나혼렙-관종, 이민성

오늘은 이민성에 대해서 정리해보려 합니다. 사실 매력적인 캐릭터라 보기에는 어려운 캐릭터이고 비중 또한 낮은 편인데, 정주행하는 회차에 언급이 잠깐 있길래 글 써보려 합니다.

작중 꽤나 인기있고 부유한 설정을 가진 캐릭터입니다. 직업은 연예인으로써 대중들에게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편으로 보여지고 헌터협회 스폰서 중 하나인 유진건설 부사장의 아들 포지션이기에 경제적인 부담도 매우 적을 것으로 보여집니다. 그 외에도 헌터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성진우의 그늘에 가려져 조용히 묻혀버린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. 유수현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미지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캐릭터이며, 실제 성격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